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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l Chamber / Dark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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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Coal Chamber / Dark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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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iend
02. Glow
03. Watershed
04. Something Told Me
05. Dark Days
06. Alienate Me
07. One Step
08. Friend
09. Rowboat
10. Drove
11. Empty Jar
12. Becko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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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밴드에게는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성기가 있게 마련이고, 언제나 그 전성기가 지나면 과거의 찬란했던 명성을 다시 누리기란 쉽지 않다. 지금 여기 콜 챔버는 한때 콘과 데프톤즈에 버금가는 위치에 올라 있다가 지금은 그들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자리잡은 밴드로, 전성기는 두 번도 찾아올 수 있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고 있는 야심찬 그룹이다. 영상 음악 감상실과 통신 동호회를 중심으로 국내에 널리 퍼쳐나간 코어 뮤직은 지금 같이 완전히 트렌드로 올라서기 전 대략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그때 유독 코어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 바로 LOCO였다. 당시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쉰과 콘, 데프톤즈 세 밴드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한 "뉴 헤비니스"의 물결에 매료된 락 팬들은 그들과 비슷하면서도 또 그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파워맨 5000, 인큐버스, 원 미닛 사일런스와 같은 밴드가 발굴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밴드들은 (지금은 상황이 틀리지만) 그때 그 당시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쉰, 콘, 데프톤즈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이어받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었으며 그 와중에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것이 바로 콜 챔버라는 다크 호스였다(사족이지만 이 연결 고리는 결국 림프 비즈킷으로 연결되었다.). 정신 이상자를 연상시키는 기분 나쁜 표정과 빨간 머리, 까만 그물 옷으로 대표되었던 데즈(DEZ)와 보는 이의 심장을 녹이는 농염한 눈웃음으로 남성 팬들의 환성을 자아내던 레이나(RAYNA)가 부각되었던 콜 챔버는 셀프 타이틀 데뷔작에서 LOCO, BRADLEY, ODDITY 등의 히트곡을 양산하며 세풀투라, 피어 팩토리의 뒤를 이은 로드러너사의 영재로 거듭났고, 이후 오즈 페스트를 비롯한 각종 공연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연출하며 영원한 코어계 인기스타로 자리잡을 것임을 증명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1999년 콜 챔버는 보다 넓어진 표현력으로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CHAMBER MUSIC을 내놓았지만 이때부터 자리잡은 미드템포의 헤비니스 트랙들은 웬일인지 팬들에게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콘과 너무 흡사하지 않느냐며 데뷔작에 대해 의혹을 제시했던 팬들이 이제 기껏 콘에서 벗어나자 이번에는 음악이 먼저와 다르다며 손을 내저은 것이다. 이렇게 하면 이렇다고 또 저렇게 하면 저렇다고 외면하는 팬들의 변덕이 이리도 심할 줄 그 누가 알았으랴? 결국 콜 챔버에게 있어 CHAMBER MUSIC은 불효자와도 같은 앨범이 되고 말았고 이 앨범으로 말미암아 콜 챔버는 주목받는 그룹에서 꺼져가는 그룹으로 낙인찍히게 된다(참고로 당시 콜 챔버 음반을 발매했던 국내 음반사 담당자의 말을 빌리자면 2집은 데뷔작의 절반 정도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CHAMBER MUSIC으로부터 무려 3년이 지난 지금, 현시대 코어 뮤직 씬은 양적, 질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한 상태이다. 이제 메이저 레이블에서 나오는 락 앨범 중 20% 정도는 이 쪽 계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땅한 장르 명조차 부여받지 못했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얼터너티브 메탈이니 뉴 메탈이니 하는 칭호들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콜 챔버가 얼마만큼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까? 새 앨범에 대한 평가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에 나온 DARK DAYS는 밴드에게 있어서 정말 회심의 역작이나 다름없다. 현재 멤버간의 불화로 인해 팀의 적극적인 활동이 불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걱정될 뿐, 음악 자체는 상당한 퀄리티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유일한 홍일점으로 그동안 콜 챔버의 인기를 뒷받침해주던 핵심멤버라고 할 수 있는 레이나가 팀을 탈퇴한 대신, 그보다 더욱 강렬한 동시에 여성적인 외모의 소유자 나드야(NADJA)가 베이스를 쥐고 있어 이들의 라인업 전선에는 별 이상이 없다. 게다가 코어 뮤직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의 카리스마와 표현럭 면에서 데즈가 상상이상의 발전을 보이고 있어, 이들 특유의 어두움과 파괴력을 증폭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DARK DAYS는 데뷔작이 지녔던 음산함을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2집이 지녔던 미들 템포의 그루브감을 증폭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지난 두 앨범에서 각각 큰 특징으로 자리잡았던 면을 보강하여 새로운 콜 챔버 스타일로 승화시키겠다는 의지가 투영된 듯 한데, 이 때문인지 신작에서는 전체적으로 다크 뮤직에 견줄만한 어두움이 부각되며 콜 챔버 = 어둠 = 공포라는 등식까지 성립시키고 있다. 더불어 빨갛고 파랗고 푸른 현란한 색상으로 대변되었던 밴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검정이라는 색깔로 통일되었으며 수록곡도 일정한 통일성을 유지한 채 각각의 응집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첫 싱글로 정해진 FIEND는 곧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MTV를 통해 널리 방송될 예정에 있는 곡으로 롭 좀비와 흡사한 댄서블 리듬이 전편을 수놓고 있으며 GLOW는 데뷔작의 LOCO와 SWAY가 합쳐진 듯한 곡으로 콜 챔버만의 스푸키 코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의 고쓰적 성향을 가장 잘 나타낸 ROW BOAT 또한 요주의 트랙임에 분명하며 그외의 다른 곡들도 최근의 말랑말랑한 트렌드 코어 뮤직과는 격을 달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콘이나 콜 챔버 같은 밴드가 가진 어두움의 미학은 초창기 코어 메탈 음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었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 림프 비즈킷이 대세를 붙잡고 난 뒤부터 그런 음울한 악곡을 지닌 밴드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밴드들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인큐버스와 린킨 파크처럼 (되지도 않는) 멜로디에 집착하며 개성을 상실해가고 있을때, 그동안 낡았다고 버림받던(?) 콜 챔버가 다시금 본분에 충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은 락 밴드에게 있어 오리지널리티의 계승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시사하는 바라고 평가할 수 있다. 보라! 콜 챔버는 자신들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것이다. 분노를 머금은 채... 글 / 김봉환 (앨범 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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