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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Rule / The Last Tem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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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ntro
02. Thug Lovin' Feat. Bobby Brown
03. Mesmerize Feat. Ashanti
04. Pop Niggas
05. The Pledge Remix Feat. Ashanti, Ja Rule, Nas And 2pac
06. Murder Reigns
07. Last Temptation Feat. Charli Baltimore
08. Murder Me Feat. Caddillac Tah And Alexi
09. The Warning
10. Connected Feat. Eastwood And Crooked I
11. Emerica Feat. Young Life And Chink Santana
12. Rock Star
13. Destiny (outro)

 




Murder Inc., 2002년의 마지막 결과물을 공개한다 Ja Rule [The Last Temptation]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처음 Ja Rule이 데뷔 앨범을 내고 서서히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던 1999년 말, 많은 사람들은 그를 DMX에 비유했다. 강하게 내어지르는 거친 목소리가 이미 힙합 시장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DMX의 그것과 흡사했기 때문. 차세대 주자로서는 어쩔 수 없는 비교평가였지만 비교당하는 Ja Rule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말들이었을 것이다. 물론 Def Jam의 유통 라인을 통하는 두 뮤지션의 상황 상, 그런 소문들로 어느 정도의 홍보 효과는 누릴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두 번째 앨범 [Rule 3:36]과 지난 해 발매되었던 [Pain Is Love]를 통해 Ja Rule은 스스로의 네임 밸류를 한껏 높여놓았다. [Rule 3:36]에 수록된 "I Cry"와 "Between Me And You", 그리고 지난 앨범에 수록된 Jennifer Lopez와의 듀엣 곡 "I'm Real"과 Ashanti와의 듀엣 곡 "Always On Time" 등을 통해 그는 실로 엄청난 판매고와 인기를 얻었다. 당연히 현재의 Ja Rule을 가능케 한 Irv Gotti의 가치 역시 수직 상승했고 더불어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Murder Inc.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신생 힙합 레이블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게다가 Ja Rule의 이런 성공은 꽃같이 아름다운 여성 보컬리스트 Ashanti의 데뷔 앨범 성공으로, 또 QB's Finest라 일컬어지는 Nas가 Murder Inc.와 동맹 관계를 맺는 일까지 벌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Ja Rule의 성공을 두고 썩 좋지 만은 않은 많은 뒷이야기들을 지껄이곤 있지만, 한 가지만 물어보자. Ja Rule에게 어떤 제목의 죄를 묻고 싶은가? 데뷔 때부터 세계 최강 힙합 레이블 Def Jam의 막강한 힘을 업은 것? 돈 좀 만지자마자 세력 확장에 들어간 비즈니스? 아니면 숱한 미녀 가수들과의 듀엣? 근거가 있는 태클이든 감정상의 짜증이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하나는 앞서 거론한 Ja Rule표 멋쟁이용 힙합 트랙들은 다수의 팝 팬들과 비힙합 팬들을 힙합 진영으로 끌어오는데 꽤나 힘을 써 주었다는 점이다. 솔직히 말하면 필자도 올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Ja Rule과 Ashanti가 함께한 무대 후반에 Nas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살짝 꼴불견이라 생각했던 사람 중의 하나다. 하지만 그들의 모든 액션들이 단순히 상업적인 성공만을 염두했었다 하더라도 이젠 Ja Rule과 그 측근들이 벌인 일들은 힙합씬의 흐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올라 버렸다. 그들에게 죄가 있다면 사람들이 미친 듯이 열광하는 힙합을 만들었다는 것, 그것 하나 뿐일 것이다. 마지막, 하지만 가장 강한 유혹 [The Last Temptation] 이번 앨범이 발매되기 전, Bobby Brown과 Ja Rule의 조인트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Nas의 영입 이후, '삘'받은 Muerder Inc.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Bobby Brown이 지목되었다는 뒷이야기들…. 하지만 Bobby Brown은 앨범이 완성된 현재까지도 Muerder Inc.와 계약을 맺지는 않았다. 단발성이든 연속성이든 이번 앨범을 위한 프로젝트라는 것이 그의 설명. 그리고 Ja Rule 스스로 밝혔다시피 이번 조인트는 완벽히 Ja Rule의 아이디어였다고 했다. Ja Rule의 이번 조인트에 많은 시선이 쏠린 것은 지난 3년간 쌓아온 Ja Rule의 지명도나 지난 몇 번의 듀엣 작업이 Ashanti나 Mary J. Blige 등의 여성 보컬리스트와의 작업이 주가 되었던 점 등이 작용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상대가 Bobby Brown이었다는데 기인할 것이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휘어잡았던 뉴잭스윙 매스터, Bobby Brown. 그가 21세기의 힙합 수퍼 스타와 손을 잡는다는데 무심할 수 있는 블랙 뮤직 매니아들이 어디 있겠는가… 작업 초반부터 그렇게 떠들썩했던 Bobby Brown 형님과의 듀엣 "Thug Lovin'"은 인트로에 이어지는 앨범의 첫 트랙. 그만한 성공을 거뒀으니 Ja Rule도 살짝 느슨해질 때가 되지 않았냐고 의심을 했다면 자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음을 확인했을 것이다. Stevie Wonder의 'Knocks Me Off My Feet'을 샘플링해 감각을 더한 이 트랙에서 Bobby Brown은 녹슬지 않은 호소력 있는 보컬을 들려주는데 만만치 않게 걸쭉한 랩핑을 들려주는 Ja Rule과의 조화도는 정말 훌륭하다. 상업적인 성공은 물론 대선배와 작업할 좋은 기회를 잡은 Ja Rule에겐 새로운 가능성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지난 11월 초, Bobby Brown이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Ja Rule과의 조인트를 시작으로 이 바닥에 컴백해주길 바라는 팬으로서 좋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어지는 트랙은 Murder Inc의 귀염둥이 Ashanti가 피처링한 "Mesmerize." "Between Me And You"나 "I'm Real" 등으로 대표되는 Ja Rule 계보를 이어갈 만한 곡으로 Ashanti의 얇고 감각적인 가성과 낮게 깔리는 Ja Rule의 랩핑이 상대적이면서도 잘 어울린다.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가볍고 귀여운 음악 역시 매력 포인트. Neptunes가 선사한 "Pop Niggas"는 쉴새없이 튀고 뿅뿅거리는 곡으로 앞선 두 트랙이 한껏 덥혀놓은 플레이어 온도를 극도로 떨어뜨린다. 개인 취향 문제이긴 하지만 Neptunes는 종종 이런 트랙들로 사람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Nas와 Ashanti, 그리고 고인이 된 2Pac 형님까지 대동한 "The Pledge Remix"에서 Ja Rule과 Nas는 'Murder INC'를, Ashanti는 'Murder For Life'를 이야기하며, "I think the rain is comin back. I think the reign is comin murder"라는 의미심장한 코러스에 "Africa"의 친근한 멜로디가 함께하는 Ja Rule의 2002년판 자서전 "Murder Regins"는 팬들에게 어필할만한 트랙. 이 곡의 잔잔함은 이어지는 올드스쿨 넘버 "Last Temptation"으로 완전히 반전된다. 여성 랩퍼 Charli Baltimore의 랩핑이 강조되고 Ja Rule은 후반부를 제외하곤 코러스만을 담당하고 있지만 임팩트는 결코 가볍지 않다. McGrae의 "Funky Sensation"을 정말 펑키하게 옮겨왔으니 클럽용 트랙으로 굉장한 사랑을 받을만한 트랙이다. 자세히 들어보면 곡 중간중간에 박수소리가 작게 몇 번 녹음되어 있는데 실수로 녹음된 것인지 연출인지. "Mureder Me"는 Murder Inc.를 통해 곧 앨범을 발매한 Caddillac Tah와 Alexi가 피처링한 섹시/ 로맨틱 넘버. Ashanti와 여러번 호흡을 맞췄던 Ja Rule이지만 그녀에 비해 낮고 깊은 여성 보컬이 인상적이다. 높낮이를 조절하며 이어지는 "The Warning"의 무게감, Aftermath의 새로운 이름인 Tha Records 소속의 두 뮤지션 Eastwood와 Crooked I가 피처링한 "Connected"는 웨스트 사운드의 곡으로 앨범 수록곡 중 다소 '튀는'곡이기도 한데 Bobby Brown에 이어 남성 보컬과 함께하는 Ja Rule의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Irv Gotti와 함께 앨범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Chink Santana가 피처링한 "Emerica"와 Lenny Kravits의 "I Belong To You"에서 강한 락 기타를 차용한 것이 압권인 "Rock Star"를 끝으로 앨범은 마무리된다. 점점 더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락 음악과의 조우를 시도하고 있는데 아이디어는 퍼낼 수록 더 다양해지는 듯 싶다. 부정할 수 없다. Ja Rule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힙합 뮤지션이다. 이전에 발매한 세 장의 앨범, 그리고 보나마나 화려한 데뷔식을 치르고 최우위의 차트 순위를 장식할 [The Last Temptation]. 이미 그와 타 뮤지션들을 비교하는 일 따위는 무의미한 일이 되어버렸다. 인기와 부의 축적이라는 외적인 성공들 이외에도 Ja Rule은 자신의 스타일 확립,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제대로 알렸다는 점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니 말이다. 최근 [Half Past Dead]라는 영화에서 영화배우로 데뷔식을 치르고 남성 매거진 GQ에서 선정한 'Men Of The Year'의 한 명으로 뽑히기도 한 Ja Rule. LL Cool J나 Queen Latifah 같은 선배 뮤지션들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그 역시 자신의 활동 반경을 점점 넓히고 있다. Ja Rule은 그만한 대중적 가치를 가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글 /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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