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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Rowland / Simply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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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Kelly Rowland / Simply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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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ole
02. Dilemma - (featuring Nelly)
03. Haven't Told You
04. Can't Nobody
05. Love/hate
06. Simply Deep - (featuring Solange Knowles)
07. Strange Places, (love Lives In)
08. Obsession
09. Heaven
10. Past 12
11. Everytime You Walk Out That Door
12. Train On The Track
13. Beyond Imagination
14. Make U Wanna Stay - (bonus Track, Featuring Joe Bu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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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Dilemma)은 필요 없지! 왜냐고? 그저 그녀의 음악 속으로 깊숙이 빠져들면(Simply Deep) 되니까! 우리의 사랑을 훔쳐 간(Stole) 그녀, 켈리 롤랜드(Kelly Rowland) 팀의 해체 여부와 별개로, 그룹의 일원이었다가 솔로로 독립하는 일은 쉽지만, 성공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것을 우리들은 숱한 팝 스타들의 명멸을 통해 이미 숱하게 지켜보아 왔다. 지나치게 팀 시절 음악 스타일을 답습해도 문제가 되고 너무 변해도 낯설다고 외면 받는다. 그렇다면 TLC와 스파이스 걸스 이후 가장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경우는 어떠할까? 2001년 일찍이 [MTV] 단막극 [Carmen; A Hip Hopera]을 통해 연기자의 가능성을 검증받더니, 코미디 영화 [Austin Powers 3: Goldmember]의 히로인(heroine)으로 변신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룸으로써 끊임 없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비욘세(Beyonce Knowles)의 경우, 폭시 클레오파트라(Foxy Cleopatra)라는 극중 배역에 딱 어울리는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영화 삽입곡 'Work It Out' 역시 영화만큼이나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겼다. [러프 라이더스(Ruff Ryders)] 사단의 영부인 이브(Eve)와 함께 한 'Gangsta Lovin' 그리고 열애설이 나도는 동부 힙합의 황제 제이-지와의 듀엣 곡 ''03 Bonnie & Clyde'가 공히 [빌보드] 팝 싱글 차트 Top 5에 드는 빅 히트를 기록한 일은 그녀를 2003년 팝 씬을 뒤흔들 태풍의 눈으로 꼽기에 부족함 없는 증거 자료가 된다. 그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될 솔로 앨범 [Dangerously In Love] 역시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애초부터 잘 될 거라 예측되었던 인물이다. 하지만 세 명의 미녀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미셸(Michelle Williams)의 경우, 팀의 잠정 휴식기 선언 이후 가장 먼저, 그러니까 지난 2002년 봄, 발표한 솔로 앨범 [Heart To Yours]가 엄청난 된서리를 맞은 일이 아무래도 맘에 걸린다. 팀 시절에는 보컬 파트 기여도가 그리 많지 않았던 그녀지만 데뷔 이전 모니카(Monica)의 투어 백업 싱어로 활약했던 과거 경력을 살려, 그윽하고 편안한 느낌의 가스펠 앨범을 발표했고 이는 대단한 모험이자 도전이었다.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히트 싱글 몇을 낚을 수 있는 데스티니스 차일드 풍의 트렌디 팝 넘버를 포기한 대가는 그렇게 혹독했다. 대신 그녀의 팬 베이스를 CCM 팬들에게까지 넓히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말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다 보니, 도톰한 입술이 매력적인 1981년 2월 11일 생의 애틀란타(Atlanta) 토박이 소녀 켈리(본명: Kelendria Triene Rowland)에게는 부담감이 가중되고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었을 것이 분명하다. 어쩌면 솔로 행 마저 포기하고 싶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야말로 갈등(dilemma)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허비적 대던 그녀를 구한 것 역시 'Dilemma' 였다. 더티 사우스(Dirty South)의 대표 래퍼 넬리(Nelly)의 소포모어(sophomore) 세트 [Nellyville]이 낳은 첫 번째 No. 1 히트 곡 'Hot In Herre'의 뒤를 이어 싱글 커트 된 'Dilemma' 말이다.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발라드 풍의 편곡에 듣기 편한 멜로디 라인과 부드러운 래핑, 그리고 가벼운 LP 스크래치 음이 조화롭게 들린다. 필라델피아 출신의 가창력 만점 중견 소울 싱어 패티 라벨(Patti LaBelle)의 1983년 앨범 [I'm In Love Again] 수록곡 'Love, Need And Want You'의 주요 멜로디 파트를 그녀 특유의 상큼한 보컬로 다시 들려준 것이 이 곡이 롱런 히트로 이어지게 한 견인차라 할 수 있겠다. 워낙 대선배의 곡을 소화해야 했던 까닭에 심적 부담도 매우 컸다고 한다. 뮤직 비디오 촬영 중 마주친 패티 라벨로부터 "네가 내 노래를 불렀구나. 잘 했어!"라는 칭찬을 받고 그 자리에서 뚝뚝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감격이 컸다는 일화가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후일 가진 인터뷰를 통해 "하려면 제대로 해야 겠죠. 아무리 잘 해도 좋은 소리 못 듣기 마련인데, 망쳐놓았다가는 그날이 바로 제삿날일 겁니다. 절 가만히 내버려두겠어요?"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8월 17일 자 팝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후, 9월 28일자에 이르기까지 근 7주간 그 자리를 지켰던 이 메가 히트 싱글은, 10월 19일자에서 다시 정상을 탈환해 이후 3주간 정상에 머물렀다. [빌보드]가 집계한 연말 결산 차트에서 당당히 4위를 차지했고, [닐슨 브로드케스트 데이터 시스템(Nielson Broadcast Data System)]을 통해 집계된 연간 라디오 방송 횟수 차트에서는 9위에 올랐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싱글 'Stole'이 영국 풍의 기타 팝 사운드를 가미한 덕에, 그룹 시절과는 구분되는 그 무엇을 담으려 했나 싶다. 앨범 타이틀도 '음악적 홀로서기와 성숙을 상징하는 [Simply Deep]이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비욘세의 친 아버지이자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매니저이기도 했던 매튜 노울스(Mathew Knowles)가 앨범의 방향성을 규정하는 전담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나서고 있음에 눈에 들어 온다. 그러나 이는 가족을 버린 친아버지 그리고 생계를 꾸리고자 가정부 생활을 했던 친어머니가 채워주지 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해 준 그에 대한 켈리의 각별한 애정이기도 하다. 그룹 멤버들 역시 친자매 이상의 존재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록 곡 대부분이 그룹 시절 음악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듯 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해도 CD 음질 따라가려면 갈 길이 먼 MP3 몇 곡 다운로드 받아 듣고 마는 귀 얇은 팝 팬들에게나 해당될 소리다. 그녀는 잘 다듬어진 팝/록 사운드 쪽에 경도되어 있다. 미셸이 가스펠을, 비욘세가 스트리트 힙합의 텍스트에 충실했다고 한다면, 켈리는 샤데이와 모던 록 사운드를 적절히 절충한 트렌디 R&B를 구현해 보인 것이다. 오히려 영국 R&B의 색깔에 근접해 있다 하겠다. 앞서 말한 'Stole'이 이를 가장 두드러지게 반영한다. 데인 데빌러(Dane Deviller) 그리고 스티브 킵너(Steve Kipner) 등이 공동 집필한 'Stole'은 몽롱한 기타 연주와 반복적인 베이스 라인, 스크래치 연주 그리고 일렉트릭 기타 파트가 인상적인 팝/록 넘버로, 켈리 역시 이 곡을 처음 듣는 순간부터 푹 빠져 있었을 만큼 깊은 애착을 보였다고 한다. 재능과 희망 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인종의 벽에 부딪친 흑인 젊은이들의 비애를 읊조렸고, 지난 12월 [빌보드] 싱글 차트 27위까지 올랐다. 지난 10월 해외 공개 되어 [빌보드] 앨범 차트 12위에 진출했고, 이미 골드 디스크(50만장)로 인증 받은 [Simply Deep]에는 켈리가 공동 작곡가로 나선 트랙이 셋이나 들어있다. 물론 이 정도를 가지고 벌써부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성공적인 첫 걸음을 땐 것이라고는 말 할 수 있겠다. 기타 사운드가 리드하는 '(Love Lives In) Strange Places', 드럼과 기타 그리고 베이스 연주까지 직접 소화한 알론조 잭슨(Alonzo Jackson)에 의해 완성된 휘트니 휴스턴 풍 슬로 잼(slow jam) 'Heaven' 그리고 보너스 트랙 'Make U Wanna Stay'가 그 주인공으로 모두가 발라드 트랙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늘 자신에게 작곡 참여를 독려했던 비욘세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밝힌 바 있고, 곡 해석이나 감정 이입 능력 역시 전혀 만만치 않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듣기 좋은 발라드 넘버 'Haven't Told You'의 뒤를 이어 흐르는 'Can't Nobody'는 메리 제이 블라이지(Mary J. Blige)와 작업했고 현재는 한국계 흑인 R&B 싱어 에이머리(Amerie)의 전담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리치 해리슨(Rich Harrison)이 선사한 펑키 댄스 넘버다. 타이틀 트랙 'Simply Deep'에 참여한 솔란지 노울스(Solange Knowles)는 역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비욘세의 여동생이다. 솔란지가 백 보컬 및 보컬 편곡 파트에 참여한 탓인지 데스티니스 차일드 시절 들려줬던 미드 템포 발라드와 많이 닮아 있다. 업 템포 곡 가운데 'Love/Hate'는 가장 그룹 시절의 음악 스타일에 가까운 곡인데, 화려한 키보드 연주와 묵직하게 떨어지는 리듬 트랙과 잘 어우러진 자신감 넘치는 보컬이 돋보인다. 그룹 시절부터 인연을 쌓았고, 윌 스미스, 넥스트(Next), 케이씨 앤 조조(K-Ci & JoJo) 그리고 휘트니 휴스턴 등과 작업한 명 프로듀서 롭 푸사리(Rob Fusari)가 완성한 'Past 12' 역시 히트가 예상되는 업 비트 트랙이다. 4살 코흘리개 시절. TV에서 흐른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에 매료 되면서 가수가 될 것을 꿈꿔 왔고, 키가 작아 의자를 놓고 올라가 노래한 성가대 시절 또한 오늘의 그녀를 빚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들이다. 켈리가 주연급 배역 키아(Kia)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공포 영화 [Freddy VS. Jason]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이후 데스티니스 차일드는 다시 전과 같은 라인 업으로 다시 뭉쳐 스튜디오에 들어갈 것이라 한다. 이래저래 기대가 크다. 멤버 셋이 모두 다양한 솔로 경험을 통해 한층 음악적으로 더 깊어졌음을 고려해 볼 때,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하지만 우선 솔로 여가수로 거듭 난 켈리의 음악 세계를 마음껏 즐기는 일이 급선무다. 글 / 양중석 (월간 oimusic 기자) 자료제공 /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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