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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een / Kokop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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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Wasting My Time
02. All In My Head (radio Edit)
03. Crawling
04. Avalanche
05. Blue Eyed Boy
06. Suzy May
07. Wish
08. Coming Home
09. Ages
10. Recovery
11. Littl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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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uplifting melancholia and electronica 드럼 앤 베이스(Drum ‘N Bass)는 일렉트로니카의 서브 장르 중에서도 가장 언더그라운드로 불리면서도 튼튼한 코어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스타일이다. 그 동안 한국을 찾았던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나 디제이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꾸준한 파티가 열리고 있으며 이를 찾는 이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00년 여름 브리스톨 출신 밴드 코쉰(Kosheen)의 첫 싱글 "Hide U"가 발표되었을 무렵 한동안 참신한 댄스 액트 기근현상에 시달리고 있던 영국의 댄스 뮤직 씬은 이 탄성을 자아내는 신예 밴드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국의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낸 명소 브리스톨의 샛별 코쉰의 "Hide U"는 수 없이 많은 리믹스가 제작되어 각 버전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코쉰의 데뷔 앨범 [Resist]는 드럼 앤 베이스와 얼터너티브 록, 다운 템포, 팝 적인 성향을 고루 지니고 있는 명반으로 평가되었다. 코쉰의 프론트우먼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션 에반스(Sian Evans)는 사우스 웨일즈 출신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왔다. 16세의 나이에 집을 나와 버려진 불법 가옥과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홀로 서기를 했던 그녀는 하루에도 몇 개에 달하는 일거리를 해 치우며 영국 전역의 파티와 페스티벌을 찾아 다녔다. 1991년 아들을 출산한 션은 이후 뉴베리의 환경 단체에서 활동하며 여름 페스티벌에서 일을 하는 한편 자신만의 곡을 쓰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부터 써온 일기를 시로 바꾸길 좋아했던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써냈고 이미 15세 때부터 밴드의 보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리스톨로 이주해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 한편 10대 시절부터 펑크 밴드에서 Sonic Youth, Dead Kennedys등과 같은 스타일을 연주했던 대런 빌(Darren ‘Decoder’ Beale)은 80년대 말 대학에 진학한 후 제프 배로우(Geoff Barrow -후에 Portishead를 결성한)를 만나게 된다. 제프는 이미 일렉트로니카에 푹 빠져 있는 상태였고 대런은 그에게서 샘플러를 다루는 법을 배우면서 큰 충격을 받아 이후 전자 음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된다. 애시드 하우스가 붐을 일으키던 그 시절 808 State를 즐겨 듣던 대런은 화려한 레이브 파티를 위한 댄스 곡들과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곡들을 작곡하면서 동료 마크(Markee ‘Substance’ Morrison)와 함께 브리스톨의 클럽에서 디제잉을 시작한다. 이 둘은 함께 Breakbeat Culture와 Tech Itch 레이블을 경영하며 브레익빗, 드럼 앤 베이스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한다. 1999년 어느 날 션의 곡이 담긴 데모 테이프는 우연히 대런과 마크의 손에 들어갔고 있던 이 둘은 단번에 션의 보컬에 매혹되었다. 어쩌면 이들의 만남은 필연적인 것일지도 모르겠다. 조니 미첼(Joni Mitchell)과 같은 가수가 되기를 꿈꾸는 션의 보컬은 허스키하면서도 파워가 넘치는 개성을 지니고 있고 대런과 마크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과 100%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발견한 코취스(Cochese)라는 단어를 변형해 만든 Kosheen을 밴드명으로 정한 이들은 함께 곡을 쓰기 시작했고 첫 싱글 "Hide U"가 2000년 가을 드디어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되었다. 정통을 지향하기보다 약간 팝 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드럼 앤 베이스 스타일의 싱글 "Hide U"에 대한 반응은 예상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BBC Radio 1의 DJ Pete Tong의 Essential Selection에 채택되어 결국 Radio 1의 Drum ‘N Bass Awards에서 베스트 싱글상을 따냈을 뿐만 아니라 John Digweed, Paul Oakenfold, Dave Seaman 등과 같은 탑 디제이들에 의해 플레이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발표된 "(Slip & Slide) Suicide" 역시 큰 인기를 불러 일으켰고 2001년 발매한 정식 데뷔 앨범 [Resist]는 무려 50만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는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코쉰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 40여 개 나라에서 공연을 하며 영국에만 국한되지 않는 자신들의 인기를 확인했고 [Resist]는 미국의 저명한 Dancestar USA Awards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그리고 "Hide U"는 영국의 댄스 뮤직 전문지 Muzik Dance Awards에서 최고 리믹스 상을 수상했다. 코쉰의 가장 큰 장점이 있다면 이들의 음악이 대부분 기타로 작곡되기 때문에 수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하는 타 일렉트로닉 밴드와 비교해 어쿠스틱으로도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2001년 8월 최초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열었던 코쉰은 오케스트라와 기타만의 조화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고 종종 어쿠스틱 공연을 시도했다.(평소 라이브 때는 보통 마크가 프로그래밍과 키보드, 대런은 베이스 기타를 맡고 션은 어쿠스틱 기타를 매고 연주한다.) 라이브 무대에서 보여주는 션의 파워풀한 보컬과 매혹적인 춤 동작은 관중들을 충분히 매료시킬만한 것으로 이들의 라이브를 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Kokopelli] - A New Hope 끊임없이 월드 투어를 계속하며 새로운 앨범 작업에 돌입한 코쉰은 2년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들고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어딘가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인디언의 옆 모습을 담은 앨범 재킷과 함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인디언 단어 [Kokopelli]를 타이틀로 정한 이번 앨범은 1집과 상당히 다른 변화를 보여준다. 첫 싱글로 채택된 "All In My Head"는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에 밝은 멜로디의 보컬을 겸한 것으로 1집의 주요 싱글 "Hide U", "Slip & Slide", "Empty Skies", "Pride"와 같은 차가운 드럼 앤 베이스 싱글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기대 이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작의 "Hungry", "Face In A Crowd" 등과 같은 싱글과 비교해보면 180도 달라진 것으로 보기는 힘들 것이다. 게다가 2집의 전반적인 스타일에 관한 기본 틀은 이미 데뷔 앨범을 낼 때 잡혀있었다고 하니 그 동안 밴드의 심경에 큰 변화가 있어서 음악적 방향이 달라진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신작은 데뷔 앨범에 비해 훨씬 어둡고 깊은 색채를 보여준다. 앨범의 문을 여는 "Wasting My Time"이나 "Crawling", "Suzy May"와 같은 곡은 앨범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대표적 샘플로 징징대는 헤비한 기타 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일렉트로닉적 요소는 현저히 줄었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댄스 뮤직보다 모던 록 쪽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앨범이 될 듯 싶다. 션 에반스의 보컬은 한층 깊고 성숙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더욱 풍부한 감성을 뿜어낸다. 앨범의 가사를 전담하는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전적이며 시니컬한 가사를 노래하고 있다. 수록 곡 중 그나마 전자적 요소가 조금씩 첨가되어 익스페리멘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Blue Eyed Boy"나 "Wish"에서 션의 보컬은 더할 나위 없이 빛을 발한다. 특히 "Wish"의 도입부나 "Recovery"와 같은 곡에서 보여주는 션의 창법은 코쉰의 곡에서 다소 맛보기 힘들었던 것으로 악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전작의 "Hungry"와 흡사한 싱글 "Coming Home"은 찰랑거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다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Face In A Crowd"와 같은 스타일의 "Ages"는 중후한 사운드의 콘트라베이스와 피아노를 곁들여 차가운 멜로디에 따스한 숨결을 불어 넣어준다. 앨범의 끝을 장식하는 "Little Boy"는 어쿠스틱 기타와 물방울과 같은 피아노 그리고 현악이 조화된 곡으로 앨범 전체를 통틀어 첫 싱글 "All In My Head"와 함께 가장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며 전반적으로 무거운 앨범의 스타일을 조절하는 훌륭한 엔딩용 곡으로 배치되었다. 코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데뷔 앨범이 아직 국내에는 수입반으로만 들어왔고 크게 홍보가 되지 않아 이들의 인지도가 아직도 낮은 점이 개인적으로 아쉬움으로 남는 것 같다. 이번 신작 [Kokopelli]로 인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코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이들의 음악을 전작과 비교해 각자 분석할 기회를 가져볼 수 있길 바란다. 글 / 홍희선(Shirley Hong,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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