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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iva / Survival Of The Sick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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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aliva / Survival Of The Sick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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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Rock & Roll Revolution
02. Bait & Switch
03. One Night Only
04. Survival Of The Sickest
05. No Regrets (vol. 2)
06. Two Steps Back
07. Open Eyes
08. F*** All Y'all
09. I Want You
10. Carry On
11. Razor's Edge - (featuring Brad Arnold)
12. No Hard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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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메탈 씬의 확실한 생존자! SALIVA - Survival Of The Sickest 랩메탈과 얼터너티브메탈을 모두 아울러, 이른바 뉴메탈 씬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은 이미 확고해졌다. 씬의 태동기였던 90년대 후반에는 파워와 리듬감이 최대덕목이었으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킬링 멜로디가 절대적인 요구사항이 되고 있는 상태. ‘메탈’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씬은 철저하게 포스트그런지 풍의 음울한 멜로디 라인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이미 존폐여부마저 불확실해진 뉴메탈 씬에서도 나름대로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밴드들을 보라. 차트 서포트를 적절하게 의식한 훅과 멜로디 하나쯤은 반드시 가지고 있지 않은가. 반면, 머쉬룸헤드(Mushroomhead), 아데마(Adema), 써드 스트라이크(3rd Strike)에 이어, 한때 빌보드 1위까지도 거머쥐었던 크레이지타운(Crazytown)마저 줄줄이 퇴출행렬에 놓인 것을 보면, 이 씬에서 요구되는 생존방식은 단 하나다. 꾸준히 차트에서 요구하는 킬링 멜로디 라인을 쓸 줄 알아야 할 것! 랩, 리듬감, 헤비함의 초창기 3박자는 이미 이 시대의 뉴메탈 씬이 원하는 사항이 결코 아니다. 이런 흐름은, 멜로딕 헤비록의 기반을 천천히 닦아왔던 데프톤스(Deftones), 스테인드(Staind), P.O.D로 시작된 이후, 2000년대의 가장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니켈백(Nickelback)을 통해 탄생되었고, 이에 질세라 최근 무서운 기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설라이버(Saliva)가 새로운 대안으로서 성장해가던 추세였다. 설라이버가 우리에게 처음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00년 개봉된 ‘드라큐라 2000’ 사운드트랙을 통해서다. 판테라(Pantera), 슬레이어(Slayer),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 등 당대 최고의 헤비니스 밴드들과 함께, 신인 자격으로서 당당히 'Your Disease'를 수록해 주목받게 된 것. 이 곡은 이듬해 설라이버의 메이저 데뷔 앨범인 「Every Six Seconds」에도 실리며 모던록 차트 7위에까지 올라 설라이버의 성공시대를 열어준다. 하지만, 설라이버의 밴드사는 1996년 가을부터 시작된다. 미국 남부의 멤피스(Memphis)에서, 조시 스캇(Josey Scott, 보컬), 크리스 디발도(Chris Dibaldo, 기타), 웨인 스위니(Wayne Swinny, 기타), 데이브 노보트니(Dave Novotny), 폴 크로스비(Paul Crosby)의 5인조로 탄생된 것. 밴드는 1997년 그래미 쇼케이스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후, 곧바로 자신들이 직접 설립한 ‘쇼틀리 데어애프터(Shortly Thereafter)’라는 레이블을 통해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드라큘라 2000’ 사운드트랙을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밴드는, 메이저 레이블인 유니버설과 계약하며 「Every Six Seconds」를 발매, 'Click Click Boom'과 'Your Disease'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뉴메탈 씬의 새로운 기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밴드의 리더인 조쉬 스캇은 니켈백의 채드 크루거(Chad Kroeger)와 함께 'Hero'란 곡을 ‘스파이더맨’ 사운드트랙에 삽입해 대대적인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이미 밴드는 물론, 리드 보컬까지 메이저급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즈음, 밴드는 2003년 메이저 2집인 「Back Into Your System」을 발표하며, 모던록 1위에 빛나는 초절정 멜로딕 넘버 'Always'로 니켈백과 함께 2000년대 얼터너티브메탈 씬을 양분하는 새 강자로 떠오르기에 이르렀다. 사실, 설라이버가 'Always'에서 보여주었던 강력한 훅과 멜로디컬함을 갖추지 않았다면, 오늘날 그들 역시 한때 씬을 나누었던 동료들처럼 이미 퇴출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 밴드의 음악적 입지에는 'Always'가 하나의 계기로 작용했고, 그에 앞서 'Hero'를 통해 증명된 사운트트랙의 힘과 하드록 발라드의 매력이 생존법칙을 새롭게 일깨웠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설라이버의 초기 음악은 멜로디컬함보다는 랩-록 사운드와 리듬 위주의 헤비함에 있었음을 놓치면 안 된다. 초창기 히트곡인 'Your Disease'와 'Click Click Boom'이 대표적인 예로서, 물론 이 두 곡에서도 멜로디의 미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운드는 상당히 활달하며 육중한 기타톤과 랩의 적절한 가미가 날카로운 훅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을 통해 채드 크로거로부터 멜로디의 중요성을 한 수 배운 조쉬 스캇은 「Back Into Your System」에 그것을 적용, 'Always'나 'Weight Of The World'와 같이 단번에 귀에 쏙 꽂히는 놀라운 훅을 만들었다. 또한, 밴드는 마케팅에 있어 사운드트랙의 역할을 절실히 깨닫고는 이후 ‘레지던트 이블’ ‘데어데블’ ‘툼레이더 2’ 등에 연속적으로 모습을 보이며, 이 시대에 있어 헤비 밴드로서의 살아남는 방식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하지만, 설라이버가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메이저 3집 앨범 「Survival Of The Sickest」는 이러한 생존전략에 과감히 반기를 든 작품이다.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의미심장한 타이틀을 걸고 있는데,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의 반어적 의미를 달고 있는 앨범명은 뉴메탈 씬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고민과 반성을 스스로 되뇌는 독백처럼 들린다. 로큰롤의 기본 양식인 ‘박력’―조쉬 스캇의 표현대로라면 ‘Kickassness’―에 초점을 둔 사운드는, 마치 70년대 하드록 밴드의 자유로운 기질과 맞닿아 있다.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가 넘쳐흐르며, 고전적 헤비 리프와 도발적 분위기 등 마치 시대를 거꾸로 거슬러 록의 원초성을 되살려낸 것과 같은 사운드를 이루고 있다. 이는 곧 설라이버에게 그동안 대중적 인기를 얻게 해준 기본 요소들을 완전히 배제해낸 것으로서, 더 이상 씬의 생존법칙에 구걸하느니 차라리 떳떳이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비장감마저 서려있는 듯하다. 그들의 새로운 목표는, 단순히 레슬링이나 즐기는 십대 취향의 랩-록도 아니며, 적절히 대중성을 담보로 한 발라드 성향의 포스트그런지도 아니다. 뉴메탈 사운드의 흥망성쇠를 직접 묵도한 당사자로서, 이제 나아갈 방향은 곧 음악 본질임을 당당하게 주장하고 있는 앨범이다. 밴드의 고향인 멤피스에서 2주간의 준비 작업과 6주간의 레코딩으로 단숨에 작업된 새 앨범은, 그동안 시스터 헤이즐(Sister Hazel), 3 도어즈 다운(3 Doors Down) 등을 프로듀스했던 폴 에버솔드(Paul Ebersold)의 진두지휘 아래 완성되었다. 짧은 작업 기간이 말해주듯, 밴드는 애초부터 사운드의 정교함보다는 현장감과 라이브감이 물씬 풍기는 원초성에 핵심을 두었다고 한다. 마치 70-80년대 메탈 밴드들을 연상시키는 해골바가지와 똬리 튼 뱀으로 수놓은 앨범 재킷에서부터 상당히 고전적이고 도발적인데, 이는 곧 앨범 속 사운드를 적절하게 형상화한 모습으로, 초강력 헤비니스를 담고 있는 오프닝 트랙 'Rock & Roll Revolution'으로부터 이미 앨범의 방향성은 확실해진다. 타이틀 그대로 로큰롤에 입각한 원초적 에너지와 헤비 리프의 조화를 이룬 이 곡은, 'Bait & Switch'와 'One Night Only로 이어지며 트윈 기타의 묘미와 로큰롤 향수를 적절히 되살려내고 있다. 앨범의 첫 싱글은 타이틀 트랙인 'Survival Of The Sickest'. 드라이브감이 강한 하드록 사운드로서, 특히 기타 솔로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역동성은 모던하면서도 고전적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현재 록 차트에서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므로, 설라이버의 당당한 정공법이 이 시대에도 통할 수 있음의 여지를 남겨준 곡이라 하겠다. 하지만, 밴드 특유의 킬링 멜로디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No Regrets (Vol. 2)'는 어쿠스틱 기타 기반으로 마치 스테인드의 음악을 듣는 듯한 전형적인 포스트그런지 발라드며, 'Open Eyes'는 아련한 분위기의 인트로가 멋드러진 모던록 넘버. 최근 빌보드를 강타한 후바스탱크의 'The Reason'처럼 충분한 히트 요소를 지니고 있는 파퓰러한 곡이다. 그러나, 사운드는 후반부로 넘어가면 더욱 극을 향해 치닫는다. 'Fuck All Y’all'과 'Carry On'은 앨범 내 가장 강력한 사운드로서 날것 그대로의 원초적 보컬 톤마저 감지되는 헤비니스 트랙. 이 두 곡을 통해 설라이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목표로 삼았던 ‘약자생존’의 법칙에 종지부를 찍고 있다. 다만, 두 번째 싱글로 내정된 'Razor’s Edge'는 3 도어즈 다운의 브래드 아놀드(Brad Arnold)가 직접 참여하여 특유의 서던록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는데, 이는 앨범 내의 별미 정도로만 여겨도 무방하다. 결론적으로 설라이버는 이번 앨범을 통해 편히 갈 수 있는 길을 의도적으로 거부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생존법칙에 따라 비굴하게 타협하기보다는, 음악적 정공법을 취함으로써 그들은 독자적인 생존 가능성을 조심스레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대중적 성패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으나, 어떤 결과이든 상관없이 현 뉴메탈 씬에 있어서 누군가는 꼭 시도해볼 일이었고, 앞으로 시도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 않았는가 하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 글/ 김훈 (야후!비트박스: kr.music.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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