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닫기

밴드 멧 (Band Met) / Met 1 (사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밴드 멧 (Band Met) / Met 1 (사인)
판매가 6,800원
소비자가 8,500원
적립금 60원 (1%)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제조국 Korea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미디어 CD
레이블 열린음악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밴드 멧 (Band Met) / Met 1 (사인) 수량증가 수량감소 (  6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01. Intro
02. 낡은 치마
03. Feel You
04. Grave
05. 고양이
06. 울고블루스
07. 흐려져
08. 비야
09. Lullaby
10. Beautiful Life
11. All Your Love (woo City Pt.2)

 

상품결제정보

밴드, 그 이상의 밴드. Band Met - Met 1 Met의 음악을 접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의 음악은 오랜 지인이라는 내 모습과 그의 음악을 지지하는 한 사람이라는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곤 한다. EP발매이후, 혼자였던 그는 밴드로 그들이 되었고 이렇게 공연을 많이 하는 밴드가 어디 있을까...라고 할 정도 그 많은 공연 속에도 왜 또 기다려 지는 건지 모른다. 멤버교체도 있었지만 공백기 없이 라이브를 거치며 잔뼈가 굵어지고, 반년의 시간 동안 이전 앨범들을 재조명하는 곡들이 아닌, 삼인조의 밴드로서 새로운 곡들과 그들 자신만의 연주력과 곡 구성을 보여주려 노력하였다. 서정적인 면에서 피아노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에 ‘아직까지는, 하지만 앞으로 필요할 수도 있다’라 한다. 멤버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연수(vocal, bass) '니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줬다, 모두들 만족하는 음악감상 시간이 되길 바란다.' 도중모(Guitar) ‘이 음반으로 한 획을 그을 것이다.’ 노소영(Drum) '듣고, 또 들어보라‘ 거만하다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음악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그들만의 일관된 색깔 안에서의 다양한 곡의 스펙트럼 그들이 늘상 얘기하는 'Led Zeppelin to Radiohead를 모토로 락의 클래식을 현대로 재창조하고 사이키델릭, 올카인드 뮤직'을 한다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지나치지 않은 일렉트릭기타의 소리와 깊은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는 마치 레드제플린의 어쿠스틱사운드를 닮았고, 과거의 감성을 현대로 숨김없이 가져온 기분이 든다. 그리고 삼인조의 구성에서 빌 수 있는 사운드를 채워주는 드럼연주와 베이스. 더군다나 이번 앨범에서의 포인트는 기존의 Met과는 조금 다른듯한 앙칼지고 어떻게 보면 여성스러운 보컬이 특색 있다. 같은 사람 맞냐는 질문에 그저 웃기만 하는데, 왠지 모르게 많은 성장을 했고, 앞으로 더 성장한다라는 느낌을 준다. 지겹지 않다, 기대된다 이런 느낌. 레코딩 ‘정말 죽음의 레코딩이었다’ 흔히 말하는 ‘프로-3시간 30분’의 단위로 9프로 만에 녹음을 끝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1시간 30분. 물론 원테이크 녹음방식이 아니라 하루를 새서 녹음한 것은 아니지만, 굉장한 실력들이다. 악기수가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흔히 밴드 레코딩에서 보통 한달 이상은 녹음하곤 한다. 게다가 11곡이 있는 정규앨범 녹음인데. 더 놀라운 것은 드럼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녹음을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엔지니어 없이 직접 톤메이킹과 레코딩을 했다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톤을 얻기 위한 모험’ 이라고 하는데 앨범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앨범 수록곡 당연한 말이겠지만 타이틀곡 Feel you부터 눈에 들어온다. Met이 늘상 하는 말은 ‘Do you know What I mean, Trolley’와 같이 추구하는 음악성과 대중성의 타협선인 곡들을 만들 것이다‘ 였는데, 역시나 이 곡에도 Met표 딱지가 붙어있는 듯하다. 서정적 기타 인트로, 전작들보다 좋은 것은 확실한 기승전결과 보컬 다이나믹 레인지라 할 수 있겠다. 낡은치마, 고양이 - 훌륭한 어쿠스틱 사운드다. 여러 번 녹음되어 레이어드된 어쿠스틱 소리가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다. 라디오헤드 또는 레드제플린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흡사하다 라고 하자, ‘더 좋아야 한다’라는 그들의 일침.. 욕심이 어디까진지 모르겠다. 1번 인트로 트랙과 이어지는 낡은치마, 그리고 베이스 솔로가 포인트다. Grave, Beautiful Life, All your love(Woo City pt.2), Lullaby Met표 다른 영국냄새 나는 사운드가 여과 없이 실려있다. Grave는 전작 What Happen과, All your love는 전작 Woo City와 이어지는 느낌이 든다. Lullaby는 상당히 하드락 같은 단단한 곡이다. 모두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기타리프 부터 보컬 멜로디까지 흥얼거릴게 많은 곡들. 울고블루스 - 그들의 본 주특기는 Blues 라고 한다. 이 곡은 한국적 록큰롤을 맛뵈기로 선보인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관해서는 다음 앨범을 기대하라는 말을 한다. 클럽에서 공연할 때 춤추며 듣기 신나는 곡이다. 가끔씩 Met이 성인가요처럼 부를 때가 있는데 그 재미는 라이브 때 확인해 보길 바란다. 비야 - 역시나 번외곡을 하나씩 넣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Band Met의 색깔이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연주와 곡 구성이다. 폭발할 듯한 드럼과 기타, 보컬로 짧은 임팩트를 느낄 수 있다. 흐려져 - 어쿠스틱 하나에 보컬. 담백하면서도 흡입력있다. 전작 ‘늦은 밤 사고’와는 다른 느낌. 이 곡도 ‘늦은 밤 사고’처럼 라이브에서 밴드로 연주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맙게도 한글가사 곡들의 비중이 늘었다. 활동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라 함은 세계적으로 누구라도 아는 밴드임을 말한다. 이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결성 반년이란 시간 만에 정규앨범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밴드, 그리고 수없이 했던 라이브임에도 지치지 않고 도전하는 그들을 보면서 빈말이 아니란 것을 느낄 수 있다. 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 이미 완성되어진 것도 없다. 이미 충분한 재능이 있음에도 그것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그들, 거만하지만 겸손할 줄도 아는 그들의 앞으로의 길에 빛이 나길 응원한다. 2012/09 도경민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2,500원
배송 기간 : 2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음반상태
  별도 표기를 제외한 모든 음반 상태는 'Mint' (중고지만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뮤즈드는 다년간의 경험과 아직도 시디를 수집하는 음악 애호가의 한사람으로서
고객의
  마음으로 시디 한장한장 정성스레 상태 확인 후 
등록하고 있습니다.
  중고음반이라 하더라도 새음반과 음질 차이가 없으며 부클릿, 디스크등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시 'Track List'  에 별도 표기함으로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받아보시고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할경우 받아보시고 일주일안에는 언제라도 반품 및 환불
 
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믿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고객변심으로 인한 단순반품/교환은 불가) 
   
   ※ 미개봉(새음반)을 제외한 모든 시디케이스는 교체하여 발송됩니다
  (단,한정판등 특이한 상품은 교체하지않고 새케이스를 동봉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음반

  프로모션 (홍보용 )음반은 자켓 뒷면 혹은 앞면에 "Not For Sale 또는 비매품 등의" 표기나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고 혹은  바코드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 판매용 음반과 동일합니다. (트랙에 차이가 있는 경우 별도로 표기)



   배송정보 및 요금 안내
  
3만원 미만 구매시:  2,5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시, 입금기한은  3일 '입니다. 기한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LP 디스크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스크래치 없는 거의 새것과 같은상태
   ★★★★   - 거의 새음반같으나 간혹 1-3개정도 스크래치
   ★★★☆   -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LP 자켓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거의 없는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약간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있는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서비스문의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